[스크랩] 독백(3)보고싶은 그대..

 

 

 

 

그대가,보고 싶다....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언제나. 마주 할때면...

웃는 얼굴로 .......

내가슴에 안겨주던 당신

 

 

간절한.그리움에...

가슴이  아리어 온다

 

 

때로는.상큼한 목소리로....

어~쭈 ~ 멋있어졌네~ 하고...

날,안아주며 ...

달콤한.입술로 다가와 주던 당신...

 

 

그대 앞에서..나는....

순진한 아이가되곤,했었지.....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던 당신...

눈물이 나도록...

그대가 보고싶다.

 

 

항상마음 편한 친구가 되어 주었고..

언젠가...내가, 몸져 누웠을때....

엄마 품같이 포근함으로 안아주던 당신..

 

 

그런, 그대가...

가슴 저리게 보구싶다.

 

 

내가 타주는 커피 한잔에도..

커피맛 주~우ㄱ~이네 ~  하며..

나를.. 한껏,추켜주던 당신...

 

 

그랬던 그대가 ...

미치도록 보구싶다

 

 

나와 함께 밥을 먹을때면...

없는 반찬에도..

꿀맛이라고 너스래를.. 떨던 당신... 

 

 

그래,   그대는....

항상 상대를 배려했었다

 

 

지난날,그대와의...

만남들을.. 생각해보면 ..

엄청난 그리움이... 나를,엄습해온다

 

 

그대와 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남겨야 했는데..

 

 

그대는....

저만치..... ....

나를 떠나 버렸다.

 

 

이토록,당신이 그리울때면.....

가슴속에 남은 ..이별의 상처가...

눈물에 절여져...

너무나 아파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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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구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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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출처 : 언제나맑음

글쓴이 : 큰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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