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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자들이 더 알아야 할 여자들이 부부싸움거는 원인

신정 2009. 11. 4. 05:08

여자가 언어영역이  남자보다  더 발달 된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그런데 남자들이 하는  소리가  여자들이  싸움을 먼저 걸어온다고  하소연을 했다

 

살다 보니  여자가 남자한테  먼저 시비를 건다고  하니까

그게  무슨  소리인가 ?  나도 깜짝 놀랐다

 

"왜! 여자가 무슨 이유로 먼저 싸움을 걸어!" 
남자들은 왜 그런  하소연을 했을까?

 

한번  분석을 해 보았다

 

물론  나의 생각일 뿐이다

 

 

재미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이  알아야 할 여자들이 

부부싸움을 거는 원인

 

1.결혼전과  달라 진 모습

 

여자#

손끝에  물 한방울도  안 묻히게 해 준다고 했잖아

남자#

"그래서 고무장갑 사 줬잖아"

 

남자의 감언이설을 믿고 속아서  결혼을 했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남자만은 다를 거야!"

 생각을 했지만 

 

결혼은   현실이었다

 

누구나 똑같은 비슷한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결혼전에는 무엇이든지  다 해 줄 것처럼 

그리고  이 남자없으면  못 살것처럼 해 주더니 

결혼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확 달라 진 모습에 

배신감마저  드는 것은  아마도  모든 여자 들의 생각일것이다.   

 

배신감때문에 갑자기  울컥하면서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다 

 

"이럴려고  나하고  결혼 하자고 했어!" 

 

 

2.육아소홀

 

"얘는 나 혼자 났았니!  배속에 있을 때는  얘만 놓으면  혼자서  다할 것처럼 하더니 사람이  왜 이래! 아이한테  관심좀  가져 줘"

한명이면 모르지만  2명정도되면  이런  전쟁은  꼭 생긴다. 

 

분명히  배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그리고  2명이면   골고루 애정을  쏟아 주지 못해서 여자는  힘들어 죽는데  남자들은  갈수록  육아에 소홀하게 되면 

부부싸움을 걸어올 수밖에 없다 

  

 

3.가정소홀

 

여자#

"집에 들어 오면  나 좀 도와줘!  해도 해도 일이  끝이 없어"

남자#

"나도  힘들어, 지치고 피곤해!" 

 

남자는 직장에서 사회에서  생존경쟁하면서 대인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 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다가  집에  들어 오면  맥이  탁 빠진다

 

그러나  여자는 아이와  가정일때문에  지치고  힘이든다. 

여자 #

"무슨 일이  해도 해도 끝이 없지!"

 

남자들은  직장 없어 지면  오라는 곳이   별로 없다  

여자들은  식당이다. 서비스 업종에  주부들을  구하는  직장이 많이 있다 

 

아내는 남편들의 생존 경쟁을 이해를 해 주고 

남편은  집에서  당신의 자식을  돌봐주는 아내를 이해를 해야 한다.  

 

 

 

 

 

4.대화회피

 

언제부터 대화가 단절되었을까 ? 

언제 부터 대화를 피하기 시작했을까?

 

그것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  문제이다.  

원인이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  매일 싸움으로 발전하게 되어서.... 

대화를 한다고 했는데  바가지 로 변하게 되어서.... 

 

대화를 하게 되면  남편이 밖에서 일어났던일이 궁금해서 물어본다.  

아내#

"여보,  오늘  있었던 일좀 이야기 해 봐요"

남편#

"밖에서  고생했던 일을  집에서 까지 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남편은 집에  들어 오면  아내의 수고 로움을 알아주지 않아서  불만이다.  

그러나 남편은 지쳐서  말이 없다 

 

남편은 생존 경쟁에서 접대성 말과  업무때문에 지쳐있다 

 

아이의 재롱과 자랑거리를 이야기해서  스타트를 끊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다 

 

아내#

"여보!  우리 아이가 걸었어요."

남편#(피로고 뭐고 확 달아난다.)

"정말 와 너무  기쁘다"

 

자식은 아내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남편의  일을 하는 존재의 이유중에 하나이다.  

자식자랑으로 대화를 슬슬 유도 하라 !   

 

 

어쩌면 남편이라는  존재가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가 

아내와 자식때문일 수도 있다 

 

대화가 없다고 하지 말고  남편이  좋아할  대화거리를 만들어 보라!   

 

 

5.기념일 안 챙김

 

아내#

" 어떻게  우리 결혼기념일을 깜빡할 수 있어"

 

그러나 남편들은  회사에서 직장 상사의 경조사를  다 기억하고 있다

 

아내들은  집안에서의 경조사를  다 기억하고 있지만, 

남편들은  생존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처절하게도  직장에서의 경조사를  다 챙길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결혼기념일은 부인의  삐치고  풀면  그만이지만 

남편의  직장에서의 경조사를  잊고 넘어가는 것은  승진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내#

"이번에 결혼기념일을 기억하는지  안하는지 봐야지"

 

그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1.남편이  보는  달력에  표시하는 센스을 발휘하자 !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 주기를 바라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2.넌즈시 물어보는  센스가 있는  현명한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내#

"여보,  이번  기념일날 우리 뭘 할까?" 

 

3, 그리고 기념일전에 조그마한 선물을  해 주고 결혼기념일날 더 큰 선물을  받는 것은  또 어떨까?  

 

4,속으로 꽁하고  "결혼기념을  모르고 있다니 우리 부부맞아! "곰같은 마누라보다 

"결혼기념일날 뭐 할까?" 남편이  깜빡할 수도 있는 기념일을 상기시켜 주는  여우같은 마누라가 되어 보자 !  

 

 

6.장인장모 소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시부모한테 만  신경을 쓰는 거야 !  장인, 장모도  부모라고"

 

요즈음 시대가  그렇게 되었다

그러니까  시부모한테  잘하기를 바라면  장인, 장모한테  잘하면  틀림없을 것 같다

 

현명한 가정을 보니까 어떤  집은 

용돈을  아예 정해 두고  지급을 하니까  그런  분란이 아예 사라지고  오히려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부부모습을 보이는 것 같더라 

 

용돈의 수위를 정하고  공개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7.과거를  들먹임

 

부부싸움을 하고 싶으면  남자의 과거를 들먹여라!  

 

없던  부부싸움도 생기고  확대된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지르는  실수중에

대화를 할 때  현실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조금  불리하다 싶을 때  과거를 들먹이면서  두고 두고  약점으로 상대방에게  말싸움 으로 지지 않을려고 하는데

 

이미  과거를 들먹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말싸움에서  진것이다

 

대화가 안 된다고 생각을 했지

대화가 안 되는 원인이 과거를 들먹이는  자신이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누구라도   과거를 들먹이면  대화하기 싫어 한다. 

털어먼지  안 나는 사람도  없지만 

남자들이 바깥 생활을 하다보니  잘못을 저지르는 일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대화를  하고자  해 놓고 

대화가 아니라  취조에  들어가 버리니까 

 

남자들은  자꾸 대화를  회피 하게 된다. 

 여자#

"불어 ,  어떤 여자였어! "

식탁을 치면서 

"언제 어디서 ,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하란 말이야!   똑바로 말해!  거짓말탐지기를 통해서  알아 봐야지 순순히 불거야!"

 

 

대화는 주제를 가지고  현실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다

 

남자들이  과거를 들먹인다고  하소연을 많이 했다 

평생을 과거만 들먹이면서 남자의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가정에서  대화는  사라지게 될것이다 

부부들이여!

 

과거에 집착하고 상대를 공략하지 말고  미래를 설계하고 대화하라!   

 

 

 

8.우선순위에서 밀려 남

 

결혼을 하고 나면  우선 순위에서 밀려 난다.

하늘에 별도  달도  다 따줄것 같아서 결혼을 했는데 

찬밥신세가 되었다

 

자녀한테  밀리고, -그런 것은  이해를 한다.  나보다  내 자식에게 더 잘 해 주는 것이  질투가 나지만  그것은 오히려 행복한  질투이기 때문이다. 

 

가정보다  직장을 더 중하게 여기는 것-

아내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어떻게 가정보다  더 직장이 소중할 수 있어!"

 

아내쪽에서는 당연히 가정이  최 우선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자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의 가슴속에서도 아내와  자식이  자리 잡고 있다

최우선이다.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고  살아 남기 위해서 발악을 하지만

집에서는  그런  남자의 심정을  잘 몰라주고,

직장에서는  가정과  직장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자꾸 강요아닌  강요를 떠넘긴다.

 

대충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직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씩으로 할려면  다른  직장 알아봐! "

 

월급 200만원을 주면  400만원어치를 부려 먹는 것이 직장이다.    

 

9,자녀교육

 

서로가 추구하는  자녀교육관이  다를 것이다

한번도  싸운 일이 없는데  자녀교육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있다

무관심하거나 아니면  너무  보수적이 거나 

 

"나 옛날에는  이런 씩으로 했다"-시대를 무시한 교육

 "아!  그것 당신이  알아서 해"-무 관심한  교육

 

자식도 때로는  칭찬이  필요하답니다. 

자식은 당신의 칭찬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랍니다. 

 

자식은 부모의 환한 미소를 기억한답니다 

 

 

 

10,친구하고의 술자리

 

결혼을 하고 나면  초반에는  이런  문제가  꼭 발생한다. 

물론  아이를 낳고  그러다보면  아이 보는 재미에  푸욱 빠지게 되면서  

관심도  없겠지만....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안한  남편친구들이 

이런 씩의 질문을 던질것이다

 

"우정이냐!   사랑이냐 !   남자가  쪼잔 해가지고   그렇게  잡혀 살면  평생 잡혀산다. "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남편하나 바라보고 결혼을 했는데 

친구한테  우선 순위가 밀려 버린  부인입장에서는 서운 하기 그지 없다 

 

분명한 것은  결혼 안한  친구들이  그런 씩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그 사람들도  결혼을 하면  술자리 거의 끊다 시피하는 결혼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이다

 

처음에는 부인의 매력에  푹 빠지고 

두 번째는 자식의 매력에  푹 빠지고 

세 번째 자식의 재롱과 커가는 재미에  푹 빠지고 

 

그러니까 친구하고의  술자리보다  행복을 주는  가정에  충실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 초반에  술자리는  부인을  속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명심을 하자 !   

 

 

 

아내이고 부인인 분들은  빠진 부분을 체크해서  댓글을  달아 주시고

남편분들도  부인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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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 
 

 

 

출처 : 감정정리
글쓴이 : 감정정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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