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에 보면
다니엘의 세친구가 나옵니다
그들의 이름은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바벨론식 이름으로 바꿉니다
다니엘-벨드사살, 하냐냐-사드락, 미사엘-메삭, 아사랴-아벳느고로 바꿉니다.
다니엘(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벨드사살(바벨론의 우두머리 신인
바루둑이 너를 보호하신다)
하나냐(여호와는 자비하시다)-사드락(바벨론의 월신인 아쿠의 명령이다)
미사엘(주님같은 이가 누구인가)-메삭(아쿠같은 이가 누구인가)
아사랴(여호와는 도와주신다)-아벳느고(느고의 종이다)
이렇게 이름까지 바꾸어 가면서 철저히 바벨론 사상과 사고를 주입시킵니다.
그러나 1장 8절에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라고 합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세상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뜻을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의 믿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뜻을 정하고 살아도
마귀는 끈임없이....합법적이고 타당한
이론을 가지고 우리에게 접근하여 믿음에서 떠나도록 유혹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까요?
살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믿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며 살수 있을까요?
뜻을 정하고...정체성을 인식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면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능력있는 삶을 살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에 조롱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할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능력있는 삶을 살것인가?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친구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시고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즉 이세상에서도 지식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학문이면 학문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이면 기술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재능이면 재능에 능한 사람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장 20절에 보면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즉 바벨론의 모든 젊은이들 보다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의
네청년의 지혜가 십배나 더했다고 했습니다.
우리 뿐만아니라..우리 자녀들이...
다니엘과 세친구 같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부지런히 말씀공부와 기도와
학문과....자기의 사명에 열중해야 할것입니다.
출처 : 늘 처음처럼 나였으면 해요
글쓴이 : 은빛 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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