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과.....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요한계시록 11장 1~2절).
성경이 전하는 말씀을 복음이라고 한다면 그 복음의 내용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로마서 1장 2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복음은 하나님이.....그의 아들에 관하여... 약속한 것이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그 모든 소식은 우리에게 복된 소식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소식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기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는 소식과 그분이 무죄하게 사셨다는 소식과 그 분이 십자가에서 우리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셨다는 소식과 그분이 사망을 이기시고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다는 소식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 곁으로 승천하셨다는 소식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신 다음 다시 데리러 오신다는 소식들 모두 다 우리에게는 복음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것부터 승천하신 것은 이미 그분이 우리 인류를 위해서 해주신 것들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지금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예수님이 우리 인류를 위해서 과거에 이미 해주신 일과 또 미래에 우리 인류를 위해서 해주실 일이 모두 다 우리에게는 복된 소식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재림하시기 이전인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인류를 위해 현재 하고 있으신 일에 대한 소식도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하고 복된 소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그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있는 성도들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다니엘서 8장 14절에 보면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2300 주야와 재림 전에 있을 하나님의 성전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에 대한 척량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로 2300 주야는 예언 해석의 연-일(年日) 원칙에 의해 2300 년이 된다.
둘째로 다니엘 8장 14절의 2300 주야와 다니엘 9장 24절과 25절의 70 이레는 그
기산점이 같다.
셋째로 그 기산점은 페르샤 왕 아닥사스다 1세 즉위 7년인 기원전 457년이다.
넷째로 다니엘 8장 14절의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이다.
다섯째로 그러므로 2300 주야가 마치는 서기 1844년에 하늘 성소가 정결해졌다.
여섯째로 성소가 정결해졌다는 말은 대제사장의 지성소 봉사 시작을 뜻하는 것이
다.
일곱째로 그러므로 1844년부터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 있는 성소에
에서 지성소로 옮기셔서 봉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여덟째로 하늘에 있는 성소의 지성소 봉사는 재림 전에 책들을 가지고 하는 심판,
회개한 성도의 죄를 도말, 신도의 믿음에 대한 그리스도의 최종적 재긍정
등의 일을 하시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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