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출처 : 회몽예술원(回夢藝術院)
글쓴이 : 꼬맹 원글보기
메모 :
'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0) | 2006.04.15 |
---|---|
[스크랩] 여자는.... (0) | 2006.04.12 |
여보와 당신 (0) | 2006.04.11 |
[스크랩] ★ 인생에 필요한 열두명의 친구...★(옴김) (0) | 2006.04.05 |
[스크랩] 말로 못한 이 마음을... (0) | 200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