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람이 살려고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사람이 살려고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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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살아가려고 할까요?
언제가는 죽을거에요 분명히
하지만 누군가 머리에 총구를 대고 '고통없이 죽여줄게.'라고
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거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뭐든 할게요.'
이런식 이잖아요?
내생각은 죽은후에 더 행복해 질수도 있단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착 같이 살려고하죠?
나는 누군가가 천만원에 안락사 거래를 하자고 한다면
돈모아서 바로 거래할 거에요
삶과 죽음이란게.. 철학적인 분야인가요?
아니면 사람이 죽고 싶지 않다는 본능의 지배인가요?
갑자기 너무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지식인에 질문 드립니다
나도 분명히 고통은 두려워요
하지만 고통없는 죽음은 매력적인 것 같지 않아요?
죽음은 또다른 시작 아닐까요?

re: 사람이 살려고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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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인사
사람은 왜 살아가려고 할까요?
태어 났으니까 살아 갑니다.
자기 목숨끊을 수 없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희망이 있고 삶을 채워 나갈 수 있어서 살아 갑니다.
부모보다 먼저 죽을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죽을 수 없고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가 있어서 살아갈겁니다.
언제가는 죽을거에요 분명히
분명히 언제인가는 죽습니다.
태어 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머리에 총구를 대고 '고통없이 죽여줄게.'라고
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거에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죽음도 행복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뜻하지 않는 불행일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뭐든 할게요.'
이런식 이잖아요?
내생각은 죽은후에 더 행복해 질수도 있단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착 같이 살려고하죠?
나는 누군가가 천만원에 안락사 거래를 하자고 한다면
돈모아서 바로 거래할 거에요
삶과 죽음이란게.. 철학적인 분야인가요?
아니면 사람이 죽고 싶지 않다는 본능의 지배인가요?
갑자기 너무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지식인에 질문 드립니다
삶은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정해져있는 절차입니다.
인생은 바로 삶입니다.
살면서 한번은 삶과 죽음에 대해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고 한번은 생각을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후회없이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 진 과제입니다.
나도 분명히 고통은 두려워요
하지만 고통없는 죽음은 매력적인 것 같지 않아요?
죽음은 또다른 시작 아닐까요?
또 다른 시작맞아요
그러나 또 다른 시작을 맞이 하기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하셨습니까?
병에 걸렸을 때 보험에들면 걱정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듯이 사후세계에도
보험이 필요합니다.
그보험은 바로 봉사와 희생으로 보험을 들어 놓은 것입니다.
충분히 죽어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후회없이 눈을 감을 수 있을 겁니다.
남에게 봉사와 희생으로 터를 닿아놓으면 고통없는 사후세계를 열어 갈 수 있을 겁니다.
고통이 두려우면 남 에게 고통주지 않는 삶을 사세요.
그리고 남의 고통을 더어주는 삶을 사세요.
그러면 당신은 고통없는 세계를 경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