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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을 살아가는 다섯 가지 지혜

신정 2008. 5. 9. 04:04

 

 

세상을 살아가는 다섯 가지 지혜



1.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스스로 믿는

우매함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현재의 처지를 팔자라고 생각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 배운 사람들의 영역에 대한 도전을 포기한다.

 

부자가 대를 이어 부자가 된 경우와

가난한 집에서 부자가 된 경우의 비율은 각각 반반일 뿐이다.

다만, 스스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에 노예가 되어있을 뿐이다.




2. 시련은 감당할 만큼만 찾아온다.


변화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살아있으므로 변화를 맞이하며

변화는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크기만큼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시련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배운 만큼 가진 만큼 베푼 만큼의 그릇만큼

나에게 변화의 기회를 주기위해 찾아 온 손님이다.

 

시련을 넘지 못하는 것은

운명을 믿으며 스스로를 포기하는 마음이다.

 



3. 현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좋은 생각만으로도

좋은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오늘은 어제의 기반 위에서 존재하며

내일은 오늘이라는 바탕 위에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어려운 현재를 비관하지 말고

더욱 비교되어 돋보이게 될 발전된 내일을 생각하라.


현재를 탓하거나 부모를 원망하거나 주위를 탓할지라도

내게 쌓이고 남는 것은 마음의 한의 크기뿐이다.


어둠이 깊은 방 안에 촛불하나를 켜면 곧 환한 밝음을 알지만

전깃불에 이미 밝은 방 안에 큰 양초 여러 개를 켜도 변화가 없다.


때에 따라서 가난이나 나의 비관적인 현재의 처지는

후일 내가 기쁨을 배가하여 맛보기 위해서

잠시 순서를 바꿔 정해놓은 것일 뿐이다.

 



4. 자식에게 배우고 부모에게 행하라.


오늘을 사는 나는 어제인 부모로 인해 존재하며

자식은 뿌리인 나로 말미암아 내일을 살아간다.


내가 부모의 뿌리를 바로 알고

나의 자식에게 뿌리를 바로 알게 해 주는 그 것

그것이 자식에게 주는 가장 큰 유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에게 배운 것을 자식에게 물려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의 입에 것을 먹으나

자식은 부모의 침 뱉는 소리에도 고개를 돌린다.


자식이 부모를 찾지 않는 것은

그 부모가 자식과 더불어 그 부모를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식의 행위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배워 부모에게 행하되

세상사람 모두에게 그렇게 행하라.

 



5. 실패를 두려워 마라.


항상 최선을 다 하라.

그리고 실패에 대해선 돌아보거나 후회하지 마라.


어제는 지나간 날이고 오늘이 새 날이다.

어제의 실패를 지우고자 새 날 새 기운을 쓰지 말라.

새 기운은 새 날을 사는데 쓰기에도 모자라다.

 

실패라는 단어는 성공의 반대말이 아니다.

누구나 다 성공하고 아무나 쉽게 성공 한다면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변화가 없어 삶의 의미가 없어진다.


실패는 살아있음의 증거이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반증이며

성공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과정일 뿐이다.

 

 

 

 

출처 : 단전호흡, 선도사랑, 세상 속으로
글쓴이 : 식스센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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